2017년 3월 19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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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트렌드 인 비지니스 독후감



트렌드 인 비지니스




chapter 1 발상을 낯설게 하라

도네이션 바 _ 술 대신 자부심을 찬다.

사람마다 ‘술집’이라는 단어에서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지는 가지각색일 것이다. 몸을 가누지 못하고 비틀거리는 사람들, 담배 연기와 퀴퀴한 냄새로 가득 찬 어두 컴컴한 공간...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술집의 이미지는 여기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간에는 술집이 향락과 퇴폐의 온상처럼 여겨져도 상관없었다. 변화 없이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겐 작은 일탈이 필요하고, 그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곳이 바로 술집이니까.
하지만 이제는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고 있다. 오늘날 일탈은 더 이상 ‘규범에서 엇나가는 행위’ 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단지 ‘일상에서의 탈출’ 을 원할 뿐이다. 술집에서 지친 마음을 달래던 사람들이 이제는 운동과 여행 등 건전하고 활동적인 방식을 찾아 나서고 있다. 이를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면, 소비패턴이 변하고 있다고도 해석할 수 있다. 요즘 사람들은 소비활동이 소비만으로 끝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 돈을 들였다면 그만큼 무언가를 얻길 바라는 현명한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이다. 이 것이 돈은 돈대로 쓰고 건강은 건강대로 잃는, 잘못된 음주문화가 외면당하는 이유다.
소비자들이 외면한다고 해서 거리에 즐비한 수많은 술집들이 이대로 사라지고 마는 것일까?
아마 그런 일이 쉽게 일어나지는 않을 것 같다. 최근 많은 술집들이 밝고 산뜻한 인테리어, ‘적당한 음주는 삶에 활력소가 된다’는 캐치프라이즈 등을 통해 이미지 쇄신에 나서고 있으니 말이다. 특히 영국 브라이턴에 위치한 피플스 펍은 기존의 발상을 뛰어넘는 마케팅으로 괄목할 성공을 거두었다.
피플스 펍이 처음 문을 열 당시, 가게 주인이자 지역사업가인 마틴 웹은 “술을 팔아 번 돈 중 일정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겠다.”고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내가 낸 술값이 지역 발전을 돕는다’는 캐치프레이즈를 가게 곳곳에 붙이고, 기부 내역을 정기적으로 발표한다는 것이 그의 계획이었다.
“내가 낸 술값이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금으로 쓰인다니... 술을 마시는 이유로 이것보다 좋은 이유가 어디 있겠습니까? 사람들은 기꺼이 술을 마실 거고, 따라서 우리는 매년 적어도 50만 파운드를 기부금으로 내놓을 수 있을 겁니다.”
마틴의 이 말에 피플스 펍의 성공에 대한 비밀이 감겨 있다. 피플스 펍은 음주를 단순한 유흥행위가 아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활동으로 위상을 높였고, 이로써 손님들에게 자부심을 부여했다. 즉 이 ‘영악한’ 가게는 손님들에게 술과 함께 자부심을 판매한다는 전략을 세운 것이다. 자신의 유흥을 위해 술을 마시는 일이 곧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누구나 흔쾌히 지갑을 열지 않겠는가?
이러한 마케팅 전략은 세계적인 마케팅 구루 세스 고딘의 이론과도 일맥상통한다. 그는 자신의 저서 <마케터는 빨간 거짓말쟁이> 를 통해 “고객이 구입하는 것은 상품이 아니라 상품에 담긴 스토리“라고 주장했는데 피플스 펍 역시 음주문화에 새로운 스토리를 덧입혔고 그래서 성공했기 때문이다. ‘술집’에서 ‘도네이션 바’로의 전환, 이 같은 발상의 전환이야 말로 피플스 펍의 성공을 이끈 랙심이다.

chapter 1에서의 주요 시사점을 살펴 본다면 내가 낸 술값이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금으로 쓰인다는 점에서 도네이션 바에서 손님이 구입하는 것은 ‘술’이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자부심’ 이다. 즉 발상의 전환을 이용한 경영전략이 딱 들어맞게 되는 사례이다.



chaper 2 밀려오는 물결을 타라

퍼스널 AD _ 내가 나를 직접 광고한다.

현대인들에게 PR은 생존수단이자 성공을 위한 도구로 인식되고 있다. 블로그나 미니홈피 등 1인 미디어의 발달은 이러한 상황을 드러내는 방중이라 할 수 있다.
광고업계 종사자라면 이 같은 상황을 재빠르게 포착해야 한다. 이제 더 이상 광고는 상품을 팔기 위한 도구로만 인식되지 않는다. 개인 역시 광고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 파사네다에 사는 할리 코브는 자신을 직접 광고에 등장시켜 이목을 끌었다. 어느 날 그는 집 앞에 기상천외한 광고판을 세웠는데 거기에는 큼직한 글씨로 다음과 같이 쓰여 있었다. ‘55세의 홀아비가 40세에서 60세 사이의 매력적인 여성을 찾고 있음. 진실한 친구관계를 원하지만 그 이상으로 발전할 사가능성도 열려있음. 관심있는 여성은 아래 전화번호로 연락바람.’
할리의 광도판 이야기는 신문과 TV를 통해 일파만파로 퍼져 나갔고, 덕분에 그는 전 세계의 여성들로부터 4,000통 이상의 전화를 받았다. 면접만 800번을 진행한 할리는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여성 81명과 데이트를 즐겼다.
비슷한 사례는 또 있다. 2004년엔 중국계 오스트레일리아 여성이 신문에 남편을 구한다는 광고를 냈다.
‘45세 미만으로 흡연과 음주를 하지 않는 신체 건강한 남성을 구함. 부채가 없어야 하며 코카시안 같은 외모를 지니고 있어야 함. 뛰어난 유머감각과 확실한 경제력, 다정다감한 성격의 소유자라면 적극 환영하는 바임.’
이 광고 역시 많은 관심을 모았고, 결국 그녀는 이상형의 남편을 만나는데 성공했다.

chapter 2에서는 자기 자신 혹은 필요로 하는 것을 직접 광고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욕구를 스스로 알리고 충족하는 능동적인 인간형의 출현을 시사하고 있다.



chapter 3 자유를 팔아라

보케이션 베케이션 _ 천직을 찾아드립니다.

보케이션 베케이션은 미국 오리건 주에 있는 ‘혁신적인’ 여행사다. 이 여행사의 혁신성은 여행상품에서 단연 돋보인다. 보케이션 베케이션은 사람들이 직장에서 벗어나 있는 휴가기간 동안, 그들이 항상 꿈꾸었던 직업에 도전할 수 있는 상품을 마련해놓았다. 고객들이 진정한 천직을 찾도록 도와주고 있는 것이다.
이 여행사의 창립자인 브라이언 쿠르트는 상품이 지닌 의미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 우리 여행에서 준비한 상품을 통해 사람들은 제한된 공간에서 벗어나 생각할 시간을 갖게 되고,


자료출처 : http://www.ALLReport.co.kr/search/Detail.asp?pk=11038648&sid=sanghyun7776&key=



[문서정보]

문서분량 : 8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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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레포트 자료등록 트렌드 인 비지니스 독후감
파일이름 : [레포트] 트렌드 인 비지니스 독후감.hwp
키워드 : 레포트,트렌드,인,비지니스,독후감,자료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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