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9일 일요일
거버넌스 이론을 기반으로 한 사악한 문제 해결(청년 취업난) Down
0거버넌스 이론을 기반으로 한 사악한 문제 해결(청년 취업난) Down
거버넌스 이론을 기반으로 한 사악한 문제 해결(청년 취업난)
거버넌스 이론을 기반으로 한 사악한 문제 해결(청년 취업난)
거버넌스 이론을 기반으로 한 사악한 문제 해결
- 청년 취업난
《목 차》
Ⅰ.문제 제기
1.사악한 문제와 청년 취업난
2.거버넌스의 의의
Ⅱ.본론
1.기존 청년 취업 정책 현황
2.거버넌스를 활용한 새로운 해결방안
1)지역중심 협력 고용 거버넌스
2)청년 뉴딜 프로그램(경기 청년 뉴딜정책 프로그램의 보완)
3)청년 일자리 허브
4)일 학습 병행제
5)통합 일자리 센터 구축
Ⅲ.결론
Ⅳ.참고 문헌
Ⅰ.문제 제기
1.사악한 문제와 청년 취업난
사악한 문제는 용어의 최초 사용자인 Rittel & Weber (1973)에 의하면 1)문제 정의 자체가 곤란하고 2)문제의 완전 해결이 불가능하며 3)옳고 그름의 판단이 불가능하며 4)전례가 부재하고 5)시행착오가 불가능한 단발성의 문제이...
거버넌스 이론을 기반으로 한 사악한 문제 해결
- 청년 취업난
《목 차》
Ⅰ.문제 제기
1.사악한 문제와 청년 취업난
2.거버넌스의 의의
Ⅱ.본론
1.기존 청년 취업 정책 현황
2.거버넌스를 활용한 새로운 해결방안
1)지역중심 협력 고용 거버넌스
2)청년 뉴딜 프로그램(경기 청년 뉴딜정책 프로그램의 보완)
3)청년 일자리 허브
4)일 학습 병행제
5)통합 일자리 센터 구축
Ⅲ.결론
Ⅳ.참고 문헌
Ⅰ.문제 제기
1.사악한 문제와 청년 취업난
사악한 문제는 용어의 최초 사용자인 Rittel & Weber (1973)에 의하면 1)문제 정의 자체가 곤란하고 2)문제의 완전 해결이 불가능하며 3)옳고 그름의 판단이 불가능하며 4)전례가 부재하고 5)시행착오가 불가능한 단발성의 문제이며 6)대안이 부재하다는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현대적 관점에서의 사악한 문제의 정의는 이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기본적으로 사악한 문제란 문제의 범위가 넓어 어느 한 행위자(중앙정부, 지방정부, 시장(기업), NGO등)의 정보, 자원, 권한으로는 해결할 수 없어 해결을 위해서는 다양한 행위자의 협력과 참여를 필요로 하는 문제를 말한다.
그렇다면 한국 사회의 청년 취업난은 사악한 문제로 정의될 수 있을까 현재 한국의 경우 20대 실업률이 올해 들어 다시 치솟고 있다고 한다. 1)지난 2014년 10월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실업자 수는 36만6천명으로, 전체의 9.17%에 이른다. 이는 외환위기 때인 1998년의 11.4%, 99년의 10.1%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20대 취업자는 362만4천명으로 전체의 57.4% 이므로 실업자를 빼고 33.4%, 즉 전체의 3분의 1이 비경제활동 인구인데,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사실상 실업 상태에 놓여 있어 20대 인구 가운데 3.8%에 이르는 24만1천명이 ‘그냥 쉬는’ 상태이다. 또한 이러한 취업 전쟁의 심화로 업무와 무관한 `고스펙` 경쟁이 또다른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스펙 인플레 현상으로 대학을 졸업하고도 스펙을 갖추기 위해 돈과 시간을 투자하는 취업준비생들이 대다수이고 최근 들어서는 이처럼 스펙 준비를 하는 동안의 경력 공백을 두려워하여 생기는 NG(No Graduation: 때가 되어도 졸업을 하지 않는 학생)족이 증가하고 있다. 취업자라고 해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갖고 있는 것도 아니다. 올해 8월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20대 취업자 가운데 임금근로자는 341만명인데, 이 가운데 정규직은 68%인 232만명에 그친다고 한다. 특히 인문계 전공자의 경우 이러한 취업 전쟁은 이공계보다 훨씬 심하다. 2)교육부의 ‘전국 4년제 대학정원 및 취업률’ 자료에 따르면 인문계열 졸업자의 취업률은 47.8%. 사회계열은 53.7%, 교육계열은 47.5%다. 이과계열 중 공학계열의 취업률은 67.4%, 자연계열은 52.5%, 의약계열은 71.1%로 문과계열보다 훨씬 높다.
이처럼 한국 사회의 청년 취업난은 세계의 여러 다른 나라들도 겪고 있는 공통적인 현상이지만, 경제 환경, 인구 문제, 문화 인식등과 같은 복합적인 인과관계가 얽혀 만들어진 현상이기 때문에 어느 하나의 해결책으로 해결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이 문제엔 이것이 답이다`라는 교과서적이고 결정적인 해답이 전무한 상태인 것이다. 또한 현실적으로 청년 취업난은 `완벽히` 해결될 수 없으며, 취업 시장에 있는 모든 이해 당사자들의 요구사항에 맞는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할 수 없다. 청년 취업난 문제는 국가가 단순히 일자리 창출 정책을 남발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도 아니며, 국민과 시장의 참여와 동의가 있어야만 해결되는 문제이므로 문제 해결에 있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협력을 필수적으로 요구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한국 청년 취업난은 비록 문제라고 모두가 인식하고 있지만 해결책이나 대안이 부재한 상태의 사악한 문제로 정의될 수 있을 것이다.
2.거버넌스의 의의
`거버넌스`의 명확한 개념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의견이 분분하지만 공통적으로 거버넌스는 기존의 전통적 행정학(정부가 사회 문제 해결에 있어 유일한 행위자로 인식되며 주로 하향식 의사결정을 통해 정책을 강제하는 것)의 실패에 대한 해결책으로 나온 새로운 문제해결방법이라는 것을 인식한다. 거버넌스 이론은 기존의 전통적 행정학과는 다르게 사회 문제 해결에 있어 정부뿐만 아니라 시장, 시민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현대사회로 접어들고 사회가 복잡해짐에 따라 사회문제도 같이 복잡해지기 시작했다. Kooiman(1993)에 따르면 이러한 현대사회는 역동성, 복잡성, 다양성의 특징을 지닌다. 즉 현대사회는 늘 끊임없고 지속적인 사회 구성원들간의 상호작용으로 인과관계가 서로 맞물리는 비선형적 관계를 지니고 있고, 현대 사회의 구성 요소들이 이전보다 다양해지며 늘 시대와 환경에 따라 사회 문제가 변화하는 양상을 지닌다는 것이다. 이전처럼 단순한 인과관계를 규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사회 문제는 예측할 수 없는 여러 요인들이 얽혀 인과관계를 빚어내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 사악한 문제가 증가하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단순히 복잡한 문제 = 사악한 문제라는 등식이 성립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인과관계가 복잡하고 문제와 관련된 이해 당사자의 수와 유형이 다양할수록 모든 이를 만족시킬 수 있는 하나의 해결책을 발견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고 문제의 정의나 해결된 상태도 이해관계자의 관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사악한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또한 사회의 민주적 가치, 다원적 가치가 부각될수록 더 이상 정부는 문제의 유일한 해결자가 될 수 없으며 계층제적 통제로 인한 문제 해결은 신화(Myth)에 가깝다는 믿음이 널리 퍼지게 되었다.
거버넌스 이론은 이러한 기존의 계층제적 통제의 한계를 실감하고, 사회 문제의 해결은 다양한 이해 관계자의 적극적인
자료출처 : http://www.ALLReport.co.kr/search/Detail.asp?pk=15120430&sid=sanghyun7776&key=
[문서정보]
문서분량 : 18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거버넌스 이론을 기반으로 한 사악한 문제 해결(청년 취업난)
파일이름 : 거버넌스 이론을 기반으로 한 사악한 문제 해결(청년 취업난).hwp
키워드 : 거버넌스,이론,기반,한,사악한,문제,청년,취업난,이론을,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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