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9일 일요일
창조성으로 성공한 기업 Down
0창조성으로 성공한 기업 Down
창조성으로 성공한 기업
창조성으로 성공한 기업
창조성으로 성공한 기업
학 번 : 2012024573
이 름 : 김성윤
과거 산업화 시절에는 오직 생산성만이 기업의 흥망을 좌우하는 시기가 있었다. 그러나 21세기 현대에 들어서는 애플이나 구글, 페이스북 등의 성공신화를 필두로 ‘혁신’과 ‘창의성’이 그 어느 때 보다도 강하게 주목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는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는 것이 막대한 이윤을 가져다주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기존의 시장이 과열되어 레드오션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따라서 오늘날 기업에게 있어서 창조성이란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이며 창조성이 부재한 기업은 도태되기 십상이다.
이러한 가운데 닌텐도의 성공신화는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닌텐도가 몇 년전 게임큐브 판매에서 적자를 기록했을 때 이 기업의 미래를 긍정적적으로 보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무엇보다 경쟁사는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였고, 특히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레드오션인 시장을 장악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닌텐도는 닌텐도DS를 개발하여 시장의 판도를 바꿔놓았고 4년 만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기로 등극시켰다. 이러한 사례만 보더라도 닌텐도만의 창조성이 성공의 결정적인 요인이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떠한 점이 닌텐도를 창조성으로 성공한 기업으로 만들었을까
첫째로 실패를 통해 강해졌다는 점이다. 닌텐도는 창사 이래 무수한 실패를 경험한 회사이다. 처음에 화투 카드 회사로 시작한 닌텐도는 사업 다각화를 목적으로 호텔, 완구 등 여러 산업에 발을 들이다가 거의 망할 지경에 이르기도 했다. 그러나 울트라핸드, 게임&워치 등의 성공으로 게임회사로 변모하는데 성공했고 오늘날에 이르게 된 것이다. 그런데 앞서 이러한 실패들은 당시 야마우치 회장에게는 좋은 교훈을 남겨주었다. 이러한 실패의 대부분 아이디어에만 의존하여 상품의 본질을 망각한 데에 있었다는 것이다. 때문에 훗날 닌텐도DS나 Wii를 개발할 때도 다른 기업처럼 제품의 성능에만 신경 쓰기보다는 게임 자체의 본질을 살리는 전략으로 성공하게 된 것이다.
다음으로 창의적인 콘텐츠 개발을 들 수 있다. 닌텐도가 닌텐도DS를 발매하면서 함께 히트작이 되었던 것이 바로 ‘두뇌트레이닝’이다. 사실 게임기로 두뇌트레이닝을 한다는 발상은 좀처럼 하기 힘들다. 그러나 이러한 상식을 깨고 게임에 교육을 접목시키면서 닌텐도는 새로운 대작을 탄생시키게 된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닌텐도는 게임의 이용 연령대를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확장해서 고려한 점이 창의적인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일조하였다. Wii의 이른바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캐치프레이즈는 실제로 기존의 마니아 중심의 게임에서 벗어나 쉽고 친근한 느낌의 게임을 만들어 내게 하였고 이로 인해 Wii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보급되었다.
마지막으로는 이론에 얽매이지 않는 마케팅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게임시장에서는 세분화를 통해 특정 고객을 목표로 하는 반면에 닌텐도는 그러한 방식을 거부했다. 때문에 앞서 언급된 것처럼 전 연령대를 수요자로 잡고 성별과 연령, 문화를 초월한 게임을 만들고자 한 것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돈이 되는’ 20%의 의견만 듣기보다 나머지 80%의 의견도 존중하는 자세가 성공의 또 다른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김정남. 2010. 닌텐도처럼창조한다는것. 서울:북섬
김영한. 2009. 닌테도이야기. 서울:한국경제신문
자료출처 : http://www.ALLReport.co.kr/search/Detail.asp?pk=17038623&sid=sanghyun7776&key=
[문서정보]
문서분량 : 2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창조성으로 성공한 기업
파일이름 : 창조성으로 성공한 기업.hwp
키워드 : 창조성,성공한,기업,창조성으로
자료No(pk) : 17038623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